시든 꽃에 물을 주듯

시든 꽃에 물을 주듯

HYNN

更新:2023-07-16 06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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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词
아무말도 아무것도
默默无言 无事可做
여전히 넌 여기 없고
你依然不在这里
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
就算不断渴望着你 我也很孤独
꽃이 피고 진 그 자리
在花开花落的那个地方
끝을 몰랐었던 맘이
不知道尽头的心
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
仿佛渐渐破碎的 那时的我们
시든 꽃에 물을 주듯
就像给凋零的花浇水一样
싫은 표정조차 없는
就连厌恶的表情都没有
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
最终 在这里破碎的我们
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
都忘记了吗 悄无声息地全都忘记了吗
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
用我爱你这句话 将我困住
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
你忘记了吗 我好像无法忘记
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
我今天也像傻瓜一样等待着
어쩌다 이렇게 됐지
怎么会变成这样
너무 예뻤잖아 둘이
我们不是很美好吗
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
那时的我们 每天都悸动不已
시든 꽃에 물을 주듯
就像给凋零的花浇水一样
싫은 표정조차 없는
就连厌恶的表情都没有
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
最终 在这里破碎的我们
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
都忘记了吗 悄无声息地全都忘记了吗
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
用我爱你这句话 将我困住
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
你忘记了吗 我好像无法忘记
바보처럼 기다린
像傻瓜一样等待着
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
像傻瓜一样 挽留着空位的我
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
倒不如告诉我 一切都结束了
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
在自私的沉默中 只有我
바보처럼 미련한
像傻瓜一样
내가 미워
讨厌恋恋不舍的我
아무말도 아무것도
默默无言 无事可做
여전히 넌 여기 없고
你依然不在这里
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
就算不断地渴望着你 我也渐渐疲惫了